일시: 2019.11.16.Sat 7PM
장소: 두리춤터(서초구 동광로19길 15)
안무: 정재윤 문규리 이진아
현대인의 일상 시리즈의 마지막은 가장 어린 세대들의 일상을 그린다.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평행세계는 언젠가부터 익숙한 일상이 되었다. 이 작품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그리는 것이 아니다. 반대로 그 세계 속에서 더욱 자유롭게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펼쳐진다. 상상이 현실이 되고 소확행이라는 표현을 통해 생활 속 작은 스크린 속 세계의 작은 재미로 힐링을 하고 이를 통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모습들. 아날로그를 경험하지 못 한,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 자란 세대들의 요즘 일상은 어떤 단면을 보여줄까? 가상 속의 가상 세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인사이드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보자.
세종대학교 반주강사,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강사, 다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/ 세종대학교 졸업 및 동대학원 박사 졸업
주요출연작: <비우니 향기롭다> 주역, 2012 <키스 더 춘향> 주역
예원예술중학교, 서울예술고등학교, 세종대학교 졸업, 동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 재학중
수상경력: 세종대콩쿠르 고등부 고학년 창작부분 대상, 우리 춤 협회콩쿠르 대학부 창작부분 금상
주요안무작: 인천무용제 <향> 조안무, 군포시립합창단 조안무
주요출연작: <키스 더 춘향> <멀리있는 무덤> <세번째 통증>
세종대학원 석.박사 재학중